[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강하게 상승, 온스당 1300달러 선을 회복했다.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에 대한 맞제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인 데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22.90달러(1.8%) 상승한 온스당 1308.20달러에 거래됐다.
은 선물 9월 인도분 역시 19센트 상승한 온스당 22.02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지대에 병력을 대폭 증강했다. 이에 대해 폴란드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긴장감이 크게 고조된 상황이다.
여기에 달러화가 내림세를 보인 것도 금값 상승에 무게를 실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값이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온스당 1284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 백금 10월물이 9.30달러 오른 온스당 1465.20달러에 거래됐고, 팔라듐 9월 인도분이 55센트 상승한 온스당 848.90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전기동 9월물은 4센트 떨어진 파운드당 3.17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