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앞으로 5~10년 후 애플(AAPL)의 앞날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애플은 여전히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지만 불과 3년뒤의 모습을 장담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애플은 향후 2~3년 사이 현재의 명성과 시장 지배력을 모두 상실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십개의 IT 공룡 기업들이 쇠퇴한 것과 같이 애플도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얘기다.
아이폰의 2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13% 증가했지만 아이패드의 매출은 실망스러웠다.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2분기 연속 감소했다. 핵심 제품의 시장 경쟁이 그만큼 과격해지고 있고, 애플이 밀리고 있다는 의미다."
페드로 드 노로나(Pedro de Noronha) 헤지펀드 업체 노스터 캐피탈의 매니징 디렉터. 24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애플에 대해 잿빛 전망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