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철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13일 첫 방송한 '유혹'에서 최지우는 명석하고 냉정한 인물 유세영으로 등장했다. 동성그룹의 대표인 그는 젊은 나이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았고 건강이 안 좋아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이다. 일과 결혼한 워커홀릭답게 여자로서의 사랑과 결혼에는 관심 없다.
세영은 홍콩 출장에서 돈 때문에 자살기도를 한 나홍주(박하선)를 우연히 구하게 되고 과거 자신의 회사에 면접을 지원했던 차석훈(권상우)과 재회한다. 세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코웃음 치지만 그들의 감정과 몸짓에 묘한 자극을 받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세영이 석훈에게 사흘간 함께 이어주는 조건으로 10억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최지우의 고혹적인 매력이 한껏 부과된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물기에 젖은 긴 머리에 우아하고 매혹적은 자태로 거울 앞에 앉아 있다. 그는 극중 홍주를 구한 후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냉정한 태도의 세영으로 완벽 변신했다.
'유혹'은 벼랑 끝에 몰린 남자 차석훈이 대기업 대표 유세영의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이후 이 관계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