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7월 금통위] 총재 기자간담회 전문 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정연주 기자] 공보실장  -  다음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    문  -  한분이 소수의견을 내셨다고 하셨는데요.  금리인하를 주장을 하셨는지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경상수지 좀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경상수지 흑자가 상당폭 지속되고 있어서 원화절상 압력 및 통상마찰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작년만큼 나올 수 있는지 하고요.  그게 좀 과도하다고 보시는지, 또 이러한 흑자가 경기변동보다는 국내기업의 해외생산 확대 등 좀 더 구조적인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시는지요.  

그리고 이게 구조적인 요인이라면 흑자를 좀 줄여야 되는 노력들이 필요할 텐데 어떤 정책적 노력이 가능한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중앙은행들이 환율강세를 누르기 위해서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 스웨덴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많이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편 연준 같은 경우는 테이퍼링 지속하면서 금리인상 쪽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처럼 상반된 움직임 속에서 한은은 지금 어떤 정책선택이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총    재  -  몇 가지 질문하셨는데요.  첫 번째, 오늘 한 분의 소수의견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개별 위원의 발언내용은 2주 후에 공개되는 의사록에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위원의 발언내용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상수지 흑자, 작년에 저희들이 799억달러, 80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을 했고, 5월까지의 추세도 저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 볼 때 금년도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작년 수준 이상이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GDP의 6%에 해당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통상적인 기준에서 보면 좀 높은 수준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일각에서는 소위 불황형 흑자라는 말을 사용해 가면서 수입이 부진하니까 그런 것 아니냐 그런 얘기를 합니다만 저희들이 사실상 보면 수입이 부족하다고 단정 짓기도 어려운 것이 작년 3/4분기 이후부터 수입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고 금년 2/4분기도 3%대의 수입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3%대가 높은 것은 물론 아니겠습니다마는 사실상 수입증가세가 낮은 이유 중의 하나는 경기불황 이런 차원이기 보다는 원자재수입 가격이 상당폭 하락한 데에 따른 그런 영향입니다.  그래서 그런 가격요인을 제거하고 물량기준으로 보면 금년 들어서 1∼5월중의 수입물량은 4%대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결국은 이 흑자의 가장 큰 이유는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도 좀 회복이 되는 단계고 우리나라 제품의 비가격경쟁력이 상당히 높은 데에 따른 영향을 주된 요인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내수가 좀 화성화 된다면 수입수요도 늘어나면서 흑자규모를 줄이는 쪽으로 그렇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환율에 대해서 통화정책으로, 금리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은 저희들로서는 그렇게 적절치 않은 것 아니냐, 또 다른 부정적 효과도 있기 때문에 환율에 직접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환율변동에 따른 경제금융 상황의 변화를 저희들이 중요하게 보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