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아원그룹이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책을 읽고, 운산학원 계열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사내 독서 D.R.C(Dongaone reading club)’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D.R.C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에 관한 새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데 공감해 개설됐다.
운영방법은 계열사 사옥이 위치한 강남, 강동, 강서 등 총 5곳을 제 1~5 지부로 명명해 1개월 간 읽을 책을 10권씩 추천하여, 열람한 후 매월 말 리포트를 제출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매달 이렇게 모아진 50권의 도서는 충남에 위치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도서관에 기증돼 후학들의 면학과 독서진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포트는 시, 수필, 소설, 에세이 등 형식을 다양화해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성화 했다.
회사 측은 연말 장원에 한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원하고, 승진심사에 반영되는 교육점수를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리포트는 사례집으로 발간해 전임직원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동아원그룹 관계자는 "영업사원들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이용해 거래처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등 뜻밖의 성과도 거두고 있다"며 “자기계발은 물론 회사의 가치 창출과 후학양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