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선물이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5포인트, 0.06% 내린 260.45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가이던스가 발표된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564계약, 197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80계약을 순매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7조2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8조1000억원을 크게 밑돈 수치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전체 348억원 어치를 담았다.
미결제약정은 282계약 증가한 10만4199계약, 베이시스는 0.52로 마감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일 외국인은 선물을 매도함으로써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며 "금일 막상 실적이 안 좋게 나오자 뚜렷한 방향성 없이 소량 순매수에 나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