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3일 오후 국채선물시장 가격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강세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쉬어가는 장세를 연출하는 가운데, 오후 들어 차익실현성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의 매물 출회가 늘자 약세폭이 소폭 확대됐다. 다만 대기 매수세도 여전해 시장이 비교적 견조하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강세 랠리를 따라 물량을 담은 포지션들이 부담을 조금을 덜어내고 싶을 것"이라며 "금리 인하 기대는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다소 밀리고 있긴 하나 아직 담아야 되는 참가자들이 많다"며 "3년물 2.55~2.60% 정도에서는 꾸준히 수요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 01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틱 내린 106.69,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5틱 하락한 116.15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p) 오른 2.595%의 매수호가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대비 1.4bp 상승한 2.800%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1.9bp 오른 3.105%에 거래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