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우투 "DNA융합 시작합니다"...NH로고 사용+통합TFT 발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진짜 1등 증권사 향해 출발

[뉴스핌=이영기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금융과 본격적인 유전자(DNA)융합에 착수했다.

로고 변경 전(윗쪽)과 변경후 (아래쪽)

기존 우리금융 로고에서 NH농협 로고로 교체함과 동시에 앞으로 NH농협증권과의 통합에서 원활한 소통의 창구가 되는 태스크포스팀(TFT)도 구성했기 때문이다. 

1일 우투와  NH농협증권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원활한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TFT가동에 들어간다. 

NH농협증권은 내부적으로 별도 발령없이 TF를 구성한 반면 우투는 전날 통합추진 TFT 부장을 포함해 9명이 정식 발령이 났다.

우투 인수가 확정된 이후 이미 PMI추진단이 우투와 NH농협증권의 DNA를 융합하는 설계도를 만들고 그 실행을 원활케 하기 위한 소통창구가 설치된 것이다.

NH농협증권 관계자는 "통합(PMI)추진단과 개별조직간의 소통의 창구로 앞으로 통합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며 "아무래도 TFT구성에서 우투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우투는 로고도 바꿨다. 파란색 동그라미의 우리금융 로고 대신 '농'자의 'ㄴ'을 변형한 'V'와 '업'자의 'O'으로 이뤄진 농협로고가 본사건물의 간판과 서류양식, 그리고 홈페이지 등에 등장한 것이다.

보다 상징적인 것은 로고 교체를 통해 우투는 우리금융에 지급해 오던 브랜드 사용료(영업수익의 0.2%) 대신 이제는 농협중앙회에 브랜드 사용료(영업수익 0.31%)를 낸다는 것이다. 지난해 우투 영업수익(3조 1535억원) 기준으로 보면  브랜드사용료는 97억7000만원에 달한다.

이로서 업계 1위 메가증권사 'NH우투증권'을 향한 DNA융합이 본격 시작된 것이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이번 DNA융합에 무려 8개의 DNA가 섞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투쪽에는 한보증권과 럭키증권 그리고 LG종합금융과 우리증권 4개의 DNA가 있고, NH농협증권쪽에도 고려투자금융, 동아증권, 세종증권 등 4개였다는 것이다.

우투나 NH농협증권이나 DNA역사로 보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8개의 DNA융합으로 탄생하는 NH우투증권에 대한 미래는 밝은 조명을 받는 편이다.

우선 자기자본 4조3471억원으로 대우증권의 3조9640억원을 제치고 업계 1위로 올라선다. 

또  우투의 IB기업금융과 NH농협증권의 DCM(회사채, 구조화금융 등 Debt Capital Market)의 강점이 더해지면 IB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의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의 손미지 연구원은 "NH우투증권은 명실공히 업계 1위로 도약하고 특히 IB부문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보유한 '진짜 1등 증권사'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초입에 본격화된 DNA융합이 진짜 1등 증권사의 면모로 확실하게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