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와이엠씨에 대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양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엔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 이후 실적이 살아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와이엠씨는 지난 1분기 매출액 100억원(-17.8% q-q, +5.4% y-y), 영업이익 4억원(-76.7% q-q, 59.9% y-y)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력과 원재료 가격 상승 탓이 컸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역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단가 인하 압력이 높아졌고, 신규 Suzhou Fab 가동도 시장 예상 대비 지연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3분기 이후부터는 달라질 것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케파 증설과 UHD TV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올해 실적전망에 대해선 "매출액 550억원(+17.0% y-y), 영업이익 40억원(-30.1% y-y) 수준"이라고 내다봤다.
와이엠씨는 디스플레이용 target 전문 업체로 올해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Fab 가동과 UHD TV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돼 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