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왕 13골 쥐스트 퐁텐…이번엔 네이마르?

기사입력 : 2014년06월13일 14:43

최종수정 : 2014년06월13일 14:43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맞아 역대 월드컵 득점왕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은 유력한 월드컵 득점왕 후보인 브라질 네이마르 모습. [사진=AP/뉴시스]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맞아 역대 월드컵 득점왕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현재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왕은 쥐스트 퐁텐으로 1958년 스웨덴 월드컵 당시 13골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마리오 켐페스가 6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이래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까지 6개 대회 동안 득점왕은 6골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호나우두가 8골을 기록,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브라질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월드컵 득점왕에 한 발짝 다가섰다.

역대 월드컵 득점왕 13골 쥐스트 퐁텐에 네티즌들은 "역대 월드컵 득점왕 13골 대단, 이번엔 네이마르?", "역대 월드컵 득점왕, 과연 네이마르 득점왕 될까?", "역대 월드컵 득점왕 13골이라니, 네이마르는 몇 골 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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