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HMC투자증권은 13일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해 그간의 주가 급등에 대한 부담이 해소돼 하반기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그간의 급등에 대한 부담은 충분히 해소됐다고 판단된다"며 "여름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과 신성장모멘텀 가시화 등에 따라 하반기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2014년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과 동종업체(Peer) 대비 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의 주가 급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주가는 횡보에 그쳤다.
하지만,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뚜렷하기에 주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 연구원은 "통상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 3분기가 성수기인 것을 반영하면 2014년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본다"면서 "올해 실적은 매출 2154억원과 영업이익 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3%, 29.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2014년 벨류에이션은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8배, EV/EBITDA 2.3배, 보유주식 매각 이익을 제거한 예상 PER는 약 8.4배로 Peer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