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실장 - 지금부터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을 하실 때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 문 - 총재님께서 지난 금통위 때 금리수준이 현재의 경기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하셨고, 앞으로 금리방향은 인상 쪽이라고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런 판단을 지금도 계속 갖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KDI가 성장률 전망치 3.7%로 내렸습니다. 한은의 4%와 는 차이가 벌어진 셈이고요. 또 한은 당초 예상과 달리 상반기 내수도 좀 부진하고 어제 세계은행이 발표했듯이 세계성장률전망치도 대폭 낮아졌습니다. 한은의 7월 수정 경기전망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총 재 - 현재 우리의 금리수준이 성장세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이냐 이렇게 물으셨는데, 저희들이 일종의 적정금리 개념으로 이해를 한다면 그것을 판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지표라든가 방법을 통해서 지금의 금리수준이 현 경기상황하고 비교해서 봤을 때 어떠냐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 지표를 놓고 보면 지금의 금리수준이 경기의 회복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저희들은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인상에 관해서 지금도 그런 의견을 갖고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분명히 그때 4월에 말씀을 드릴 때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4월에 저희들이 전망을 내놓을 때였거든요.
그래서 그때 저희들이 금년도 경제전망은 4%, 내년은 4.2%, 이렇게 잠재성장률 수준을 웃도는 수준으로 저희들이 전망을 했는데 만약 우리 경제가 이 전망대로 잠재성장률 수준을 웃도는 수준으로 가는 그 성장경로를 우리가 전제한다면, 받아들인다면 방향 자체는 인상이 아니겠느냐 하는 장기적인 방향성을 제가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말씀드리면 경기의 전망에 제가 연계해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7월에, 다음 달에 저희들이 전망을 내놓으니까 그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 생각을 하고요.
KDI가 성장전망을 5월에 금년도 전망을 낮췄습니다. 주된 이유를 보니까 세월호 사고의 영향을 많이 반영을 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4월 전망 이후에 2, 3개월간에 여러 가지 여건변화가 있을 텐데 그것을 현재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다음 달에 내놓으니까 그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