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KBS노조가 길환영(60) KBS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을 환영했다.
KBS이사회는 5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갖고 야당 추천 이사 4인이 제출한 길환영 KBS사장 해임제청안을 찬성 7, 반대 4로 가결했다.
이사회의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는 환영했다. 새노조는 “길환영 사장이 사실상 퇴진했다”며 “이에 따라 우리는 미리 약속한대로 즉시 파업 대오를 멈추고 방송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새노조는 “국민의 방송 KBS를 정권방송으로 망가뜨린 길환영 사장이 해임된 오늘이 KBS 역사에서 방송 독립의 날이 될 것임을 선언한다”며 “이번 투쟁의 경험과 결의를 바탕으로 앞으로 그 어떤 정권과 사장으로부터도 방송독립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