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사진 새정치민주연합)이 “첫 ‘시민시장’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5일 “퇴근길에 소주 한 잔 마주할 수 있는 시장, 광주천에 앉아 내 아픈 사연 들어줄 수 있는 시장, 이제는 그런 '시민의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며 “저는 광주의 '첫 시민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자 잘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끼는 따뜻한 공동체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저는 역사의 고비마다 늘 정의의 길을 열어주셨던 광주시민을 믿었고, 그 믿음은 또다시 새로운 역사가 됐다”며 “우리의 선택은 10년, 20년, 우리 광주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며, 우리의 삶과 우리 아이들의 운명을 바꿀 고귀한 것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승리 요인에 대해선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을 원하는 시민들의 선택이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전략공천’이 2017 정권교체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확산되면서 시민들이 현명하고 큰 결단을 내려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