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코엑스몰은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전시, 공연 등의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코엑스몰은 리모델링과 함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대학생들의 문화 활동을 후원하면서, 시민들에게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첫 전시는 2009년부터 함께 해 온 백제예술대학교 파티디자인과의 졸업작품전으로 오는 8일까지 코엑스몰 아셈플라자 근방 실내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은 식(食)공간 중심의 파티를 콘셉트로 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또한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학생들과 시민의 소통을 위한 작품 설명 등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코엑스몰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전시, 공연, 설치 등의 문화 활동 공간이 필요한 대학 학과 혹은 대학생 누구에게나 공간 활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엑스몰 내 공간 활용을 원하는 희망자는 코엑스몰 페이스북 혹은 코엑스 홈페이지 내 고객 문의·제안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코엑스몰 준비팀 관계자는 "코엑스몰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추후에는 일반인과 문화 예술 단체 등에게도 공간 지원의 폭을 확대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