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건설지출이 5년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2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4월 건설지출이 0.2% 증가하며 연율기준 953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래 최고 수준으로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건설지출은 지난 겨울 혹한의 여파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서 1월 당시 0.4% 감소를 보인 바 있다.
다만 시장 전망치였던 0.5%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3월 수치는 당초 0.2% 증가에서 0.6%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부분별로는 공공부문에서 0.8% 증가를 보였으나 민간부문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건설활동은 1분기동안 전반적인 경제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봄을 기점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