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다도(茶道)를 배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신민아는 “영화 크랭크인 한달 전부터 다도수업을 했다. 그냥 차만 따르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차분히 차를 따르고 나름 순서와 모습이 있더라”며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서 다도 수업을 했다”고 말했다.
극중 신민아는 기품있는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공윤희를 연기했다. 공윤희는 경주에서 전동찻집 아리솔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로 신민아는 완벽한 다도 실력을 자랑한다.
신민아는 또 특별히 좋아하는 차가 있느냐는 말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는 보이차다. 차도 체질에 따라 마시는 방법이 다르더라. 체질에 맞게 찾아드시면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일어나는 7년 전 과거를 찾아온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아름다운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1박 2일간의 수상한 야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