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는 2일 9번째 미니앨범 '모노스캔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홍대 V홀에서 열고 8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했다.
이날 유키스는 앨범 타이틀 '모노스캔들'의 뜻을 설명하며 첫 파격 콘셉트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말했다.
리더 수현은 "앨범 자켓에 처음으로 과감한 노출 사진들을 넣었다. 모노톤의 사진들도 많아서 자연스레 제목을 고르게 됐다. 타이틀이 '끼 부리지마'이기도 해서 자연스레 섹시한 느낌을 떠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기섭은 "두 달 정도 멤버들이 운동을 열심히 했다. 수현 7-8kg 감량하고, 훈씨는 체지방량도 굉장히 많이 뺐다"며 "스트레스도 많았다 근육이 하루 아침에 늘어나는 게 아니더라. 이번 재킷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열심히 했다"고 그간의 고생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기섭은 "저와 훈이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도 19금 이미지 연출하는 데 너무 낯설어서 힘들었다"고 말하자, 수현은 "여성분들이 오히려 기섭씨에게 손좀 잘 해보라고 이렇게 말해서 제가 조언해줬다"며 웃음을 줬다.
멤버 훈 역시 "섹시 콘셉트에 부담감이 굉장했다"며 "일단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걱정이 됐다. 여성분과 접촉하는 거에 대해 질투를 하실까 싶기도 했고 오히려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케빈은 "너무 부끄러웠다. 이번처럼 과한 춤은 많이 없었어서 이번에 연습할 때도 약간 민망했고 뮤비 찍을 때도 그런 장면 보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웠다"고 민망해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유키스 멤버들이 몸이 가장 좋은 멤버로 훈을 꼽자, 그는 직접 위에 시스루 의상을 벗어 꿀복근을 노출하기도 했다.
끝으로 훈은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묻자, "스킨십이 많은 신들을 찍었다. 30시간 넘게 찍으면서 스킨십이 과한 장면이 나오면 전 스태프가 모두 모여 그걸 뚫어져라 쳐다봤다"면서 "일라이가 제일 잘 하더라"고 폭로를 했다.
일라이는 애써 "다른 멤버들이 그때 마침 다 자고 있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침착하게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키스는 '끼 부리지마'로 여성 댄서와 아찔한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19금 뮤직비디오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국내 활동 이후 여름부터 일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