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등급 하향 조정과 관련해 한기평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연간실적 저하세와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기평은 "최근 분기실적 측면에서는 제품믹스 개선 및 딜러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되어 수익성이 소폭 회복되었으나, 중국 주택건설·부동산 시장이 둔화되는 등 시장환경적 요인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잠재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추세적 회복여부에 대해서는 연간 시계열 등 추가적인 관찰이 요구되며, 올해 1분기 9.2%를 기록한 EBITDA 마진보다 높은 수준의 실적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말 4억달러의 GDR을 발행하여 연말기준 차입금이 소폭 감축되었으나, 기존 차입금의 절대수준이 높은 상황에서 2014 년 1 분기중 차입금이 재증가한 결과 영업실적과 연계된 총차입금/OCF 배수는 11.9 배(2014년 1분기 기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의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