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170만개의 가맹점, 230조원의 국내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겠다. 나아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2일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그랜드볼룸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통합 커머스 브랜드인 시럽(syrup)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SK플래닛의 매출은 1조 4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절반이 국내 커머스 사업을 통해 벌어들였다.
서 사장은 향후 이 시장이 15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3년 뒤 매출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재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 규모는 230조”라며 “무궁무진한 시장을 SK플래닛이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 시장 진출계획과 관련, 서 사장은 “구매 방식의 변화는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적 추세”라며 “한 시장을 완성하고 다른 시장을 보겠다고 하는 것은 글로벌 속도 경쟁에서 뒤처지는 일”이라며 국내외 동시 진출의지를 내비쳤다.
넥스트 커머스 시럽이 한국과 미국 시장에 동시 진출하는 이유인 셈이다.
앞서 SK플래닛은 새로운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을 선보이며 '넥스트 커머스' 전략을 발표했다.
소비자에게 편리한 쇼핑생활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전국 170만 매장, 230조 규모의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것이 넥스트 커머스 전략의 핵심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