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한태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전국 땅값이 전달보다 0.18%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고점 대비 1.66%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지방 땅값 모두 0.18% 상승했다. 서울 땅값은 전달 대비 0.23% 올랐다. 8개월 연속 상승세다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세종시다. 지난달 세종시 땅값은 전달 대비 0.613% 상승했다.
반면 경기도 광명시 땅값은 3개월 연속 하락세다. 광명뉴타운 정비구역 해제 요청과 광명시흥 보금자리사업 축소 우려로 이 일대 땅값은 0.22% 떨어졌다.
지난달 주거 지역과 공업 지역 땅값은 모두 0.21% 올랐다. 같은 기간 상업 지역과 녹지 땅값은 각각 0.14%, 0.12% 상승했다.
지난달 전체 토지 거래량은 총 23만2919필지(1억7829만㎡)다. 필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대비 13.1%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0.4% 증가했다.
지난달 건물에 딸린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9만1439필지로 총 1억6646만8000㎡다. 필지 기준으로는 지난해 4월 대비 6.3% 늘었고 면적 기준으로 0.1%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