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마트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 매출 구성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하절기 언더웨어는 기존 면 소재 언더웨어가 아닌 폴리에스테르 계열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매출 구성비가 꾸준히 늘어났고, 여성 기능성 언더웨어는 지난 해부터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 올해 매출 구성비는 5년 전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여성 기능성 언더웨어의 매출 구성비가 큰 폭으로 늘어난 까닭은, 레져/스포츠를 즐기는 여성 인구 증가와, 최근 유명 SPA 브랜드의 기능성 언더웨어(UNICLO AIRism) 광고가 기능성 소재에 대한 수요를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해 일찍부터 찾아온 더위로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에서 냉감 소재, 매쉬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을 위한 기능성 소재의 와이어가 없는 언더웨어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는 이런 수요를 고려해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을 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PB브랜드 '베이직아이콘'의 기능성 언더웨어를 시중 유명 브랜드 언더웨어의 절반 수준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에어로쿨(Aero Cool) 소재의 '남성 런닝(3입)'과 '남성 트렁크(3입)'은 각 1만0800원, '아동팬티(5입)'는 9800원이며, 쿨맥스(Coolmax) 소재의 '여성 삼각팬티(4입)'와 '남성 드로즈(3입)'는 각 1만800원이다.
정헌직 롯데마트 언데웨어MD(상품기획자)는 "올 여름도 일찍부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며, "쿨맥스, 에어로쿨 등 하절기 기능성 소재의 경우 폴리에스테르 원사의 홈을 통해 수분이 빠르게 흡수되고, 신속하게 증발되는 특징이 있어 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