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푸마가 그린피스의 ‘월드컵 용품 내 독석화학물질 검출’ 관련 보고서에 대해 “푸마의 축구 장갑과 축구화는 소비자 건강에 무해하다”고 반박했다.
푸마는 22일 공식 성명을 통해 “조사된 제품은 노닐페놀(NPE)과 관련한 모든 법적 사항을 준수했다”며 “디메틸포름아미드(DMF), 과불화 화합물(PFCs)과 프탈레이트가 포함된 의류는 착용시 무해하다”고 밝혔다.
푸마는 이어 “2003년부터 모든 제품에 폴리염화비닐(PVC) 사용 금지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부 제품에는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대체제가 사용되고 있고 노닐페놀(NPE)은 이미 2012년부터 제거해 줄 것을 제조사에 권고한 상황”고 강조했다.
특히 푸마는 내년부터 과불화 화합물(PFCs)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업체와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그린피스는 서 우리나라를 포함, 독일, 이탈리아, 칠레 등 1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의 월드컵 유니폼과 축구화 골키퍼 장갑 등 33개 제품에서 독성화학물질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량의 환경호르몬 및 화학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