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룹 god 출신 배우 데니안이 연기 욕심을 보였다.
데니안은 15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이하 '12년만의 재회')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데니안이 속한 그룹 god는 12년 만에 원년멤버(박준형, 손호영, 윤계상, 데니안, 김태우)가 모두 모여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들고 팬들 앞에 섰다. 2005년 god 7집 앨범 '하늘속으로'를 끝으로 데니안은 음악 활동을 쉬면서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날 그에게 음반 발표 재개와 함께 이뤄지고 있는 연기 활동에 부담은 없냐는 질문이 던져졌다.
데니안은 “저의 태생은 god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마음에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과거 아이돌로 활동했을 때 지금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연기와 그룹 활동을 병행하는 게 부담됐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한다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2년만의 재회’에서 유수한 역을 하고 있고 지금 제가 가고 있는 길을 잘 걸어가는 것이 제 몫이다”라며 “극중 40대로 출연하기 때문에 그 인물에 맞는 표현력과 연기를 보이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12년만의 재회’에서 준수(남궁민)의 아버지 유정한(천호진)의 막둥이 동생 유수한을 연기한다. 지난 12회에서 유정한과 얽힌 가족사를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TBC ‘12년만의 재회’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