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사자'에 4거래일째 강세로 마감했다.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3.60포인트, 1.41% 오른 259.3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5900계약 넘게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4895계약, 1510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에서 2963억원 가량 들어와 강한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2949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날 총 224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지표 개선 및 삼성전자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현물매수세가 많이 유입됐다"며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도 많이 들어와서 선물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외국인 매도포지션이 3만4500계약 가량 누적돼 있어 추가 상승세를 타려면 선물에서 보다 많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