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45pm 서울 고발뉴스 취재팀에 따르면, kbs 보도국장 한시간 넘도록 면담 약속 안지키고 있다며 피해가족들 분통"이란 글과 함께 현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10:47pm 영정들고 모인 피해가족들, kbs보도에 국장에게 항의하러 온 것 뿐. 싸우러 온 것 아니라"라는 글과 함께 유가족들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아이들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지난달 말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 100여 명은 지난 8일 저녁 분향소 제단에서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빼낸 뒤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게 항의하러 방문에 나섰다.
하지만 KBS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며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