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종근당이 1분기 실적인 다소 부진했지만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41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가 성장을 이끌고 올 1분기 출시된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도 11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2분기 외형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품목이 수익성 높은 자체 개발 품목이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9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분기에는 기술 수출료(150만 달러 예상)가 유입돼 더욱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종근당의 지난 1분기는 주력 품목의 유통 재고 소진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영업익은 작년 동기 대비 0.9% 늘어난 152억원에 그쳤다.
배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실적의 개선이 기대되며 상위 업체 최고 영업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