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경찰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와 관련, 6일 서울메트로를 또 다시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열차사고 수사본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와 2호선 을지로입구역, 서울메트로 별관 사무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신호 데이터 입력 민간업체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오전 11시55분쯤 압수수색을 시작한 경찰은 신호변경 작업일지와 서울메트로 데이터로그 기록, 신호변경 요청 서울메트로 공문 등의 자료를 압수해 들여다 볼 예정이다.
경찰의 서울메트로 압수수색은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경찰은 서울메트로 압수수색을 통해 사고관련 운행일지와 무전 교신 내용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에는 지하철 신호관리 담당자 김모씨(45) 등 3명과 관제 담당자 권모씨(56) 등 4명도 조사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사고 관계자들의 진술과 압수수색 내용을 종합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