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최초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가 오늘밤부터 4주간의 X-Wall(엑스 월)을 끝내고 팀 배틀 전으로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일 트로트 엑스 제작진에 의하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4명의 중년 남성이 펼치는 화음이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한다.
방송 초반부터 감동 사연과 못지 않은 출중한 음악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던 설운도-뮤지 팀 소속인 도전자 고속도로계 황태자 나운도, 시각 장애인 임호범, 38년간 무명 가수로 활동한 박진광, 육각수 조성환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이미 화제를 모은 이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곡은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다.
트로트 엑스 제작진은 "이들 4명이 선보이는 공연은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묵직한 감동이 느껴지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트로트에 대한 열정 하나로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트로트 엑스’는 기존의 도전 방식이었던 X-Wall(엑스 월) 무대를 마치고 5화부터 본격적인 ‘Team Battle(팀 배틀)’ 방식 돌입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팀 배틀'은 TD(트로듀서, 트로트와 프로듀서의 합성어)들과 도전자들이 한 팀이 되어 상대팀과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8라운드로 진행, 라운드 별로 두 팀이 대결해 이긴 팀은 전원 생존, 진 팀은 전원 탈락이라는 룰을 적용하고 있어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트엑스' 5회는 2일 밤 11시20분 방송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8명의 TD(태진아, 설운도, 박현빈, 홍진영, 박명수, 유세윤, 뮤지, 아이비)들이 자존심을 걸고 각자 자신 만의 트레이닝 방식으로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어서 어떤 TD에게서 승리한 팀이 더 많이 배출되느냐에도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로트 엑스' 제작진은 "각 TD별로 팀 색깔에 맞는 차별화된 트레이닝 방식을 채택해 정통 트로트에서부터 퍼포먼스를 앞세운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TD들이 그간 무대에서 선보여왔던 노하우가 결집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팀 전체가 생존과 탈락을 오가는 진화된 서바이벌의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