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2억7600만달러(한화 약 285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 바엘사 주에 있는 중앙가스처리시설(Gbaran Ubie CPF)과 가스전을 증설하는 프로젝트다. 이 중앙가스처리시설은 대우건설이 지난 2006년 수주해 2011년 준공한 것이다.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설계·구매·시공을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총 30개월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나이지리아는 대표적인 거점 시장으로 특히 플랜트 시장에서 강력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공사비가 65억 달러에 달하는 브라스 LNG 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