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은행은 25일 원/달러 환율이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불안과 북한 리스크 경계감에 103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은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월말을 맞아 네고물량(수출 업체 달러매도)이 나오며 하락 압력이 있겠지만 우크라이나와 북한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단이 지지받으며 좁은 박스권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장상태가 다시 고조됐고, 이날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따른 북한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생기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사의 분기 실적과 美 3월 내구재수주 증가율 결과가 호조를 보여 2분기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탓에 상승 마감했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불안 재점화에 영향 받아 제한된 상승을 보였다.
우리은행이 제시한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33원~1042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