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현장에 미국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 리차드함이 투입됐다.
미국 해군은 16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 해상으로 상륙강습함 본험 리차드함을 투입했다. 이번 현장에 투입되는 본험 리차드함은 '2014 한미연합 쌍용훈련'에 참가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SEWOL)호가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인근 21km 해역에서 침몰했다.
해경은 충격음과 함께 여객선이 기울었다는 학생들 말에 따라 세월호가 암초에 부딪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진도 해상 침몰 사고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과 인솔교사 14명 등 모두 477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 구조된 승객들은 진도중앙병원, 해남종합병원, 목포 한국병원, 중앙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