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의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은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진천중학교에서 전교생 74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펼쳤다.
2012년 시작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의 올해 첫 음악회로,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엘가 ‘사랑의 인사’ 등 낯설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이 연주됐다.
진천중학교 강태우 교장은 “학교 위치가 시골이다 보니 이런 음악감상의 기회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연주해 주다니 대단히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을 한 연주자들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발굴하고 후원하는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형(22), 김지성(22), 비올리스트 이서현(20), 첼리스트 유완(25) 등 네 명이 호흡을 맞췄다.
이재형 씨는 “재미있는 곡들을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 좋았고 색다른 반응들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012년 전라남도 지역에서 3번, 2013년 강원도 지역에서 3번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이번 진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청원의 내수중학교(4월18일), 충북 영동 영동초등학교(4월25일) 등 충청지역에서 총 6번의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