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4월 셋째주 (4.14~4.18)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경남은행 황윤미 대리,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산업은행 이용준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BNP 유익선 연구위원,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21.60~1045.5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20.00원, 최고 103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40.00원, 최고 1050.00원 전망
▶경남은행 황윤미 대리
이번 주 환율: 1030원~1040원
이번 주 시장에서는 우선 1040원대 안착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번 주 초에 외국인 투자자 배당금 수요 일정이 있어 조금 오를 수도있지만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최근 지속됐던 외국인 매수세가 한풀 꺾이며 매도로 전환하는 양상을 보인점을 주의해서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번주 외국인 주식 동향에 따라 하단 지지선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이번 주 환율: 1020~1040원
단기적인 반등은 가능한데 기본적으로는 숏쪽으로 보고있다. 큰 레인지 하나를 뚫었기 때문에 사실 하락쪽으로 분위기가 나오고 있고, 좀 더 떨어지게되면 대기하고 있는 네고들이 쏟아질 가능성도 커서 빠른 시간내에 하락 하는 것도 가능한지 않나 싶다. 단기적을 저점은 1020원대까지 본다.
▶산업은행 이용준 과장
이번 주 환율:1020~1050원
이번 주에 있는 G20 회의도 있고, 통상적으로 4월 중순에 나오는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 보고서도 있어서 당국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당국도 환율 레벨보다는 변동성에 신경을 쓰겠다고 얘기하면서, 시장이 롱 추세가 아니라 숏으로 추세가 돌아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1050원대가 뚫린 것도 의미가 있어보여서 파급력은 생각보다 클 수 있다.
한국 경제가 지금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하면 양방향 가능성은 있지만 아래쪽을 더 열어둬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주도 발표되는 미국 지표 신경을 쓰면서 레벨 움직임을 지켜봐야한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이번 주 환율: 1020~1050원
이번주 환율도 저점 낮추기 시도가 이어질 것 같다. 삼성전자 등 굵직한 배당 지급으로 배당 역송금 수요 기대도 있고 개입 경계 결제수요도 있겠으나, 지속적인 네고 출회, 외국인 주식 순매수 흐름이 환율에 하락 압력을 지속시킬 것 같다.
미국쪽에서는 여러 지표 발표가 있고, 기업 실적 발표도 있지만 서울 환시에는 큰 이슈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고, 오히려 이번 주 수요일 중국 1분기 GDP, 소매판매 등의 지표 발표가 주목된다.
▶신한BNP 유익선 연구원
이번 주 환율: 1020원~1050원
1020원을 하단지지선으로 보고 1035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한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고 수출네고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공급우위 분위기라면 추가 원화 강세는 어느정도 열어놓을 수 있을 것이다.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은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심 정도인데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스무딩 오퍼레이션 정도가 나오는 상황이라 레벨에 대한 부담감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이번 주 환율: 1020원~1043원
이번 주 시장에서는 1020원 테스트가 한번정도 있을 것이다. 계절적으로 수입업체들이 결제할 시기가 지났고 상대적으로 결제수요가 적어 상승요인이 많지 않다.
또한 증권시장이나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보면 종전부터 있었던 테이퍼링 이슈 및 조기금리인상 가능성, 북한과 우크라이나와 같은 지정학적 이슈의 영향은 미미하다고 본다. 한국경제가 튼튼한 펀더멘털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에 특별한 대외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수급에 따라 이번주 장이 펼쳐질 것이며 하향 안정화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