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지난 3월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자치공화국이 자체적으로 헌법을 구성, 채택했다.
11일(현지시각)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크림공화국 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참석의원 88명의 만장일치로 헌법안을 승인시켰다.
헌법은 크림공화국을 러시아 연방 내 합법적, 민주적 국가로 규정하며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타타르어 등 3개언어를 공화국 공식언어로 지정하고 있다.
또한 공화국 의회 의원들은 기존 100명에서 75명으로 축소됐으며 정부 수장은 의회 의원들이 선출하게 된다. 수장의 임기는 5년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