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공보실장 - 다음 질문해 주십시오.
질 문 - 통방에 대한 질문은 대부분 나온 것 같고요. 저는 조직하고 인사에 관해서 그래도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인사하신 것에 대해서 생각보다 좀 빠른 시기에 하신 것에 기자실에서도 조금 놀라기는 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전임총재 지우기라는 평가가 언론에 가장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앞으로 또 남은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얘기도 굉장히 무성한데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 재 - 답변을 어디까지 해 드려야 될까 고민하고 있는데, 사실대로 말씀을 드리지요. 제가 조직과 인사를 하면서 가장 우려한다고 할까요, 신경 쓰는 대목이 바로 지금 언급하신 전임 총재의 흔적 지우기, 무엇을 해도 이쪽으로 해석을 할까봐 제가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이런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자꾸 그렇게 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그것은 이해를 부탁을 드리는데, 이번에 인사를 결국에는 두 자리를 바꾼 셈인데, 제가 청문회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건데, 이것은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고 하는 것을 한두 가지 느꼈습니다.
마이너한 점이긴 한데, 그래서 부임하면서 곧바로, 정부에서도 손톱 밑의 가시라고 하나요? 뭘 가로막는 규제 이렇게 하듯이 우리 업무효율을 떨어뜨리는 것을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의 실상을 파악을 해서 의견도 수렴해서 그런 것은 좀 고쳐나가자, 그야말로 업무효율성 측면에서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은 곧바로 하자고 하는 차원에서 그것을 담당하는 유관부서의 국장을 교체를 했습니다.
제가 직원들에게도 얘기했습니다만 조직을 전면적으로 바꾼다든가 대폭 바꾸는 그런 것은 현재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중앙은행의 기능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시시각각 단기간에 변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을 크게 바꿀 생각은 현재로서 갖고 있지 않고, 단지 그 사이에 조직개편 이후에 그런 성과를 한 번 측정해서 필요하다면 미조정은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전면적인 조직개편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보실장 - 다음 질문 있으십니까?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기자간담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