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 증시는 1% 이상 하락한 반면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기술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한 미국 증시와 동조화되는 가운데 엔화 약세 폭이 둔화되는 것도 지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전 11시 2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169.48포인트, 1.14% 하락한 1만4639.37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19.00포인트, 1.59% 내린 1177.84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보다 낮은 103엔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될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엔화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24% 내린 102.84엔, 유로/엔은 0.22% 하락한 141.36엔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경상수지의 흑자 전환 소식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수지가 6127억엔 흑자를 기록해 5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개별 종목에선 파나소닉과 마쓰다자동차가 2.24%, 2.11%씩 급락했다. 혼다자동차도 2.46% 떨어졌다.
반면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전날 청명절로 휴장했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1.52포인트, 0.56% 오른 2070.35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2% 상승한 2만2421.75를, 대만 가권지수는 4.70포인트, 0.05% 오른 8881.14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