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패널업황이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지난해 1월 이후 줄곧 빠지기만 하던 TV용 패널가격이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반전했다"며 "TV용 패널가격의 오름세가 2분기 중반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LCD산업이 추세적인 호황기에 진입할 수 있는만큼 LG디스플레이의 실적도 긍정적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1분기 매출액은 6조332억원, 영업이익은 5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TV용 패널 업황이 2분기부터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 패널 부문에서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어 "LCD TV의 대형화추세, 중국 노동절 및 브라질 월드컵 시기의 세트 판매동향, 주요 부품의 수급차질 여부 등 향방에 따라 하반기 이후 LCD산업이 추세적 호황기에 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