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뉴 던전스트라이커를 통해 재도약을 알렸다.
액토즈소프트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개편된 뉴 던전스트라이커를 선보였다.
배성곤 액토즈소프트 부사장은 "던전스트라이커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 소개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도약을 선포함과 동시에 또다른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던전스트라이커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흥행 돌풍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6만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용자가 90만명에 이르기도 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그러나 콘텐츠 고갈과 이용자의 아이템 획득 어려움 등을 이유로 한 때 악몽스트라이커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액토즈소프트는 기존 이용자들로부터 지적 받았던 부분을 개편했다. 우선 아이템이 대대적으로 변화됐다. 기존 재료가 드랍되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던전에서 완제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됐다.
이와 함께 장비의 등급이 3단계 늘어나 7단계로 변화됐으며 주문각인 룬과 젬스톤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돼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이 강화됐다.
스킬 시스템도 전면 개편됐다. 기존 통합돼 있던 SP를 직업별로 분리해 스킬 포인트 부족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했으며 직업 별로 6개의 신규 패시브 스킬을 추가하고 기존 스킬들은 전면 개편됐다.
더불어 테마 던전 리뉴얼을 비롯해 어비스 던전, 시간/공간의 균열, 챌린지 던전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던 테마 던전을 100여개로 분리해 플레이 타임을 5분에서 8분 내외로 대폭 감소시켰다.
아울러 클리어 시 100%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어비스 던전 6종과 50레벨 이후 즐길 수 있는 시간/공간의 균열, 게임 내 최고 난이도 던전이자 유일하게 에픽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챌린지 던전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향후 네이버와 네오위즈게임즈 등 2곳과 뉴 던전스트라이커 채널링 계약을 맺고 리미티드 테스트부터 진행할 방침이다.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다.
장중선 아이덴티티게임즈 이사는 "던전스트라이커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과거를 짚어보고 문제들을 개선했다"며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개편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