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 판정을 받은 168명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다.
환경부는 지난달 11일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살균제와 폐손상의 인과관계를 '거의 확실', '가능성 높음'으로 판정한 피해자 168명에게 의료비, 장례비(사망자) 등 정부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서울금용산역내 회의실에서 환경보건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및 건강관리계획을 확정했다.
'가능성 낮음' 판정을 받은 피해자 42명은 정부지원금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됐지만 '거의 확실', '가능성 높음' 판정을 받은 피해자와 함께 건강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됐다.
공식 접수된 361건의 의심 사례 중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이 거의 확실한 사례가 127건, 가능성이 큰 사례가 41건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