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대표기업인 선에디슨(Sun Edison)과 총 660MW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6년 12월까지이다. 계약의 당사자인 선에디슨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태양광 시스템 및 태양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08년 공장 설립과 함께 생산을 시작해 사업 진출 2년 만인 2010년 세계 최초 19.6% 효율의 연구기록을 달성했고 2012년에는 20.03%의 효율을 기록했다. 현재 신성솔라에너지는 단결정 태양전지 19.7%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선에디슨 태양광 부문 사장 데이비드 랜호프는 “회사의 글로벌 사업 성장에 따라, 우리가 필요한 요건들을 충족하기 위해 신성과 비즈니스 관계를 시작하게 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적 요구 사항을 준수함과 동시에 제품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신성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은 "선에디슨은 대규모 및 상업적 태양광 발전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라며 "우리는 선에디슨의 제품 성능 및 가격 경쟁력 요구사항들을 현재 및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선에디슨과 협업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