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최근 카지노를 포함한 관광휴양단지 개발 계획이 잡힌 인천 영종하늘신도시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토지를 공급한다.
LH는 오는 14일부터 인천 영종하늘도시내 운서역과 구읍뱃터 인근 일반상업용지를 포함해 모두 32필지 5만4673㎡의 토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운서역 근처에는 일반상업용지 13필지(2만3368㎡)와 업무용지 2필지(9644㎡), 주차장용지 3필지(1만1305㎡)를 분양한다. 영종도 동쪽 구읍뱃터 근처에는 일반상업용지 5필지(5071㎡)와 근린생활시설용지 9필지(5285㎡)를 각각 공급한다.
영종도는 카지노를 포함한 종합관광레저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 침체에 허덕이던 영종도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영종하늘도시는 5만1000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경제자유구역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이 있다. LH는 올해 영종하늘도시 남단 179만2000㎡ 부지에 600억원을 들여 역사·문화·체험을 테마로 한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토지 대금은 5년 무이자 할부로 납부하면 된다. 미리 내면 연 5% 할인율을 적용 받는다. 일시불로 대금을 납부하면 토지 가격이 12.3% 할인된다.
오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LH 토지청약시스템에서 입찰서를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영종사업단 판매부(032-745-4132)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