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위험자산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하락 압력이 우세하지만 당국 경계감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0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0/0.80원 내린 1057.50/1057.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2.00원 내린 1056.50원으로 시작했다. 전날 미국 증시와 코스피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환율은 하락 압력에 우세하다.
다만 1050원대로 낮아진 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도 강화되고 있어 환율을 지지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가는 1057.90원, 저가는 1056.20원이다. 코스피는 장중 올해들어 처음 2000선을 돌파했고 외국인은 670억원 이상 순매수 하고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시장에 하락 압력은 계속되는데 워낙 많이 빠지다 보니, 당국 경계감이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도 스무딩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리고 하면서 하단이 지지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늘은 미국 증시, 코스피 증시 상승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선호 분위기에 하락세 보이고 있지만 1050원 부근에 다가설수록 개입 경계감이 강화되며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