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삼성선물이 금일 원/달러 환율이 1050원선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일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대내외 호재에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증시 외국인과 계절적 수출 정상화와 함께 지속될 업체 매물 부담 등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다만 "1050원 선만 다가서면 강화되는 개입 경계와 금주 후반에 있을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부담은 숏플레이를 주저하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당국의 개입여부도 함께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지난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NDF)은 1057.70원~1060.70원에서 거래됐으며,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두달 반만에 1050원대 진입하며 1058.50원에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다. 공급관리협회(IMS)에서 발표한 3월 제조업PMI 지수는 전월 53.2 보다 높은 53.7을 나타냈다.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약화돼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강세를 보였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53원~106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