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여운혁CP가 이경규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진행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여운혁CP, 방송인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평 피부과 전문의, 코엔 안인배 대표가 참석했다.
여운혁 CP는 이경규에 대해 "겉으로는 터프해 보이지만 속은 오히려 여린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경규는 상처받고 쉽게 운다. 저보다 형님이지만 기댈 형은 아니다. 도와드리고 싶고, 함께 있어주고 싶고 놀고싶은 형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여운혁 CP는 이경규와의 10년간 이어온 방송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요즘 연출진들의 나이대가 젊어져서 이경규를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사실 조금만 친해지면 제일 다루기 쉬운 사람이 이경규다. 10년 전과 태도가 많이 변했지만 사실 근본적으로 욱하거나 욕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JTBC 행을 결정하게 된 것은 "여운혁에 대한 믿음"이라고 말하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JTBC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원장 등이 매주 새로운 주제에 대해 뜨거운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2일 밤 10시55분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