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더 플라자의 일식당 무라사키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봄철 별미인 강굴을 활용한 단품 요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강굴은 민물과 바닷물이 접하는 청정 섬진강 하구에서 자생하는 음식으로, 벚꽃 필 무렵에 가장 맛이 좋고 씨알이 굵어 '벚굴'이라고도 부른다. 바다 굴의 약 여섯 배 크기를 자랑하는 강굴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며,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성인병 예방과 스테미너 증진에 좋다.

칸 다케토시 무라사키 셰프는 "특히 4월 초순에는 계곡이 풀리고, 봄비가 몇 차례 내리면서 들판의 각종 영양소들이 강물에 섞이기 때문에 강굴이 이런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씨알이 굵어지고 맛도 한층 깊어진다"고 말했다.
무라사키는 강굴의 영양과 풍미가 절정에 이르는 내달 한달 동안 3가지 강굴 단품 메뉴를 제공한다. 강굴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스테이크 구이와 직화구이, 찜 등 3가지 요리를 제공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3가지 메뉴 모두 가격은 4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