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LIG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75만원을 유지했다.
홍성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삼성전자 실적은 1분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은 54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8조63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기존 당사 예상치와 최근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월말 갤럭시S5 출하 반영으로 기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대비 상향조정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2분기 이후부터는 완만하지만 견고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메모리 반도체 호조가 지속되고 TV신제품 출시로 LCD 패널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갤럭시 S5 출시 및 태블릿 규모의 경제 달성, 중국 노동절 및 월드컵 TV 수요 증가로 이익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실적 개선 추이와 역사점 저점 수준인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배당 증가,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제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고, 현 P/B 1.3배는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실적개선 추이를 감안하면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