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올해 부산에서 개최될 ITU 전권회의 성공을 위해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부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14 세계전기통신개발총회(WTDC-14)에 윤종록 차관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총회로 ITU 회원 193개국의 장차관 40여명을 포함한 고위급 정부 대표단 약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0월 부산 ITU전권회의 전에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회의다.
한국은 윤 차관을 수석대표로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등 ICT 분야 산·학·연·관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전권회의 개최를 앞두고 ITU 회원국이 모두 모이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개발 분야 의제 대응, 전권회의 한국 개최 홍보, 한국의 표준화 총국장 및 이사회 진출을 위한 지지 확보, 행사장 조성 및 운영 시뮬레이션 등 전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윤 차관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브로드밴드의 역할'이란 주제로 WTDC-14 개막식 전날 개최되는 고위급 패널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오 함께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강점인 브로드밴드 정책 사례와 창조경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세계 공동발전의 모델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 참가 수석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리셉션 주최와 ITU 사무총장 및 주요국 장차관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ITU 표준화 총국장과 이사국 진출 지지를 위한 교섭 활동에 앞장 설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