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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에 출연중인 유태웅이 딸이 하나 더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나 그가 언급한 딸은 다름 아닌 아내였다고.[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오마이베이비'에 새롭게 합류한 유태웅이 "사실은 내게 딸이 하나 더 있다"고 밝혀 화제다.
유태웅에게는 재동(10세), 희동(9세), 재민(7세) 세 아들이 있다. 그러나 딸이 하나 더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나 내막인 즉 자신의 아내를 딸이라고 칭한것으로 드러났다.
'오마이베이비' 연출을 맡고 있는 배성우 PD는 "유태웅이 3남 외에 딸이 하나 더 있다는 말에 놀랐고 그것이 아내를 지칭한다는 것에 더 놀랐다. 그러나 방송을 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수요일 밤 11시1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 후 호조의 출발을 알린 SBS '오마이베이비'는 리키김에 이어 유태웅의 합류로 20~49세 여성 시청층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배우 유태웅의 딸 같은 아내 문채령의 매력은 26일 밤 11시10분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