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우증권이 3분기(10~12월) 일회성 손실로 적자전환했지만 추가 충당금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제시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가는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대우증권은 FY13 3분기 영업손실이 360억원, 지배순손실이 31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증시 거래대금이 2006년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영업환경 악화로 수탁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10.1% 감소했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중국고섬 관련 익스포저는 지난해 말 기준 55.4억원이 장부가액으로 남아있는데 취득원가가 573억원이었으므로 90% 이상 감액이 마무리된 상황"이라며 "금호산업도 86% 감액이 이루어졌고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 추가 감액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이에 FY14 실적은 세전이익 1255억원, 지배순이익 973억원, ROE 2.5%를 손 연구원은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